
reca tio
조작감은 썩 좋다고 못하겠습니다. 스와이프 타입이 불편하여 DPAD로 바꾸어 플레이 하였으나 그래도 불편함은 남습니다. 타이밍을 계산하여 빠듯하게 무빙해야하는 구간마다 조작감의 한계를 자주 체감했으니까요. 그럼에도 5점을 드리는 것은, 스토리 부분에서의 깔끔함에 5점. 100개의 챕터에 달하도록 결코 지루하지만은 않은 퍼즐 풀이에 5점. 그래픽 스타일에 따른 분위기와 몰입이 해칠 수도 있었을텐데 적절한 픽셀 아트였기에 다시 5점. 사운드도 퍽 나쁘지 않았고, 성우분의 연기로 한 층 더해지는 몰입의 깊이감 역시 훌륭했습니다. 또한, 번역의 질도 높아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4점으로 남기기엔 아쉬운 작품이라 생각하여 5점을 남깁니다.
Christoph Minnameier
2023년 4월 2일

최수현
미국 게임. 한 칸씩 이동하며 몬스터, 기믹이 나오는 던전을 탐험하는 게임. 영어 나레이션과 한국어 번역이 있고, 아직 초반이나 스토리 양호. 사운드, 그래픽 퀄리티 좋음. 그 덕분에 생각보다 쫄림. 한 맵을 깰 때마다 자동저장. 맵 10번째부터 스킵 가능한 5초짜리 광고. 힌트 무제한.

레몬맛얼음
한국어 번역이 잘되었고 처음에는 조작감이 불편하지만, 나중에 가면 익숙해지면서 불편함이 점점 사라지고 스토리도 좋고 한 층을 내려갈 때마다 광고가 나오는 게 거슬리지만 5초 스킵 가능 광고라서 많이 불편하지 않고 퍼즐 요소도 많아서 재미있고 힌트도 무료라서 어려울 때 사용해도 되고 스토리도 재미있어서 추천할만한 게임
Christoph Minnameier
2023년 4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