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진 (장어구이)
듣기 좋은 꿀보스로 귀를 행복하게하고 특히 하고 신박하네요! 되게 상상도 못한 일이 생기네요! 힐링게임인 것 같아요^^* 단지 털을 뽑을 뿐인데 기분이 묘하면서도 좋네요. 점점 털을 뽑고 색다른 털을 볼 때마다 이젠 좀 귀엽기도 하고요,, 상상도 못할 털을 보여주네요! 제작자님은 상상력이 매우 풍부하신 것 같아요! 기발하다고 해야 할 것 같네요! 앞으로도 재밌는 게임 많이 제작해 주세요^^* 그리고 제작자님이 ㄱㅇㅇ네요. At first, it makes your ears happy with a nice voice. It's especially new and fresh! I have hair that I can't even imagine! And I think it's a healing game. It's just hair pulling out, but it feels strange and good. It's cute every time I see a different hair

렬님
처음엔 단지 털을 뽑는 게임인가? 하고 가벼운 생각으로 깔았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달리 털 하나의 주제만으로 여러 컨텐츠를 진행했고 많은 교훈을 얻었다. 살짝 울컥한 곳은 다 우리의 감정이고 그걸 알아달라라는 식의 부분이다. 좋은 게임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광고 많은 현질 유도 게임이 가득한데 이 게임은 광고가 진짜 하나도 없다. 마음같아선 돈을 후원하고 싶지만 돈이 부족해서 하진 못하였고..ㅋㅋㅋ 어쨋든 이런 게임을 만들어주신 제작자분께 정말 감사하고 많이 배워갔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다음것도 기대할게요ㅋㅋ

모주
2020 best game. Thank you. Love you :) 털이 두 손가락으로 터치하여 뽑아야 한다는 점에서 조작감이 별로라는데 전 개인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그래픽도 개성있고, 어떠한 이유와 생각으로 이 게임을 만들었는지 느껴져서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고, 누군가에겐 힘이 되는 게임일 수 있겠더라고요. 광고 없이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놨을 뿐만 아니라, 나름의 의미가 담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지는 힐링 게임이네요. 다들 게임의 의미를 파악하며 해보시는 것도 참 재밌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