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글레나
객관적으로 볼륨에 비해 비싼 가격이긴 합니다. 에스를 사랑하면 사세요 (전 사랑해서 샀음) 본편도 그리 큰 볼륨이 아니었는데도 여운을 남겼던 것처럼 이것도 그런 느낌을 주고, 가격 책정은 본편 추가시나리오가 그랬던 것처럼 제작사에 대한 후원의 느낌이 강한것 같습니다. 진행 방식은 단순한 클릭이라 좀 단조로울수도 있어요. 연출 스포일러를 빼고 말하자면, 마지막 대사에 좋은 쪽으로 말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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